감독 : 글렌 고든 카슨
주연 : 워렌 비티, 아네트 베닝
108분
이전에 블로깅 했던
두 영화에 비해 영화적 연출의 기교나
실험적이 요소보다는
사랑이라는 즐비한 소재를
로맨틱학 그려낼려고 한 영화인 것 같다
딱히 한 장면을 분석할 만한 의욕을 느끼진 못하겠다
affair 라는 단어의 뜻이
단순 '일'의 뜻이 아닌 불륜을 의미하기도 하기에
제목을 보고서도 눈치가 빠르다면 내용을 먼저 추리할 수 있다
이미 스캔들이 터진 빅스타와의 위험한 사랑..
여느 러브 스톨 영화처럼
두 주인공은 모든걸 포기학 희생하며
사랑을 택한다
물론 결말에 다가가기전에 갈등이 고조되는
비극이 일어나는 뻔한 플롯이 세워져있지만
세달뒤를 기약하는 사랑 또한
어디선가 본 느낌이다
딱히..뭐.
이상 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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